혼자여행의 떠오르는 명소, 거제도

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거제도는 남해 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국내 여행지 중에서도 대표적인 아름다운 풍경을 드러내는 곳입니다. 거제도는 섬이 자리한 도시의 여러 면을 느끼며 혼자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이며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. 이번에는 거제도에서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추천 코스와 함께 혼자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께 추천하는 혼자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.

[1. 기본 정보] 거제도는 경남 양산시 민락동에서부터 남해까지 섬이라 둘러 싸인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중심지인 거제시에서는 차로 1시간 반 정도 소요되며, 거제도로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은 없습니다. 기본적으로 차량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것을 권합니다.

[2. 추천 코스]

(1) 기본 코스 : 금오산과 정동진 - 거제도에서 가장 높은 산인 금오산에서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으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한산도 경관이 멋집니다. 두 때를 알맞게 선택해 볼 것을 권합니다. - 정동진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대교로 불리며, 근처의 해동용궁사와 축제, 노선에서 맛볼 수 있는 통영김과 서산동태 등 지지 않는 매력을 자랑합니다.

(2) 카페를 중심으로 한 거제시 구석구석 투어 - 거제시 구석구석에 위치한 카페에서 힐링을 하며 쉬어가는 여행도 좋습니다. 도시적인 도심과 녹음이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커피 한잔과 함께 여행의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.

(3) 역사와 오래된 마을을 찾아서 - 거제함포해상국립공원 내부에는 일제시대에 지어진 카막이 외양간 등의 목조건축물과 함께 염해(연못), 독수감(물 저장장) 등과 같은 역사적인 건축물도 함께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. 담양향교를 가져다 대성한 거제도 돼지도 함께 즐기실 수 있는 추천 코스입니다.

[3. 추천 맛집]

- 궁중식당 : 조용한 공간에서 궁중의 맛을 떠나보실 수 있습니다.

- 완도해물회집 : 대표적인 민속음식인 완도해물회를 맛볼 수 있으며 부드러운 거봉이나 새우볶음밥도 함께 맛보실 수 있습니다.

- 공주집 : 전통적인 거제도 음식과 함께 전통적인 풍경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.